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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다리 쥐나는 이유 3초 만에 푸는 핵꿀팁

자다가 나는 무심 결에 기지개를 켰을 뿐인데, 발가락부터 종아리에 쫘~~~~악!!!!!!! 쥐가 나서 잠이고 뭐고 이불 킥 했던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거예요.

 

 

종아리 마이 아풔

 

 

 

원인을 알아야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법!

 

오늘은 왜 그렇게 자다가 쥐가 나는 건지, 방심했을 때 쥐가 나면 도대체 어떻게 풀어야 3초 만에 아찔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는 건지 샅샅이 알아보겠습니다. 꿀팁 준비되어 있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다리 쥐나는 이유를 검색하다 보면 '마그네슘 부족'일까 의심부터 하시지만 그것 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 함께 알려 드립니다..

 

물론, 3초 만에 쥐 난 다리 회복하는 방법과 함께 일반적으로 다리나 발에 쥐 났을 때 푸는 법도 알려드립니다..

다리나 발에 쥐 났을 때 푸는 법을 나누기 전에 증상부터 보고 가시죠.

 

 

 

▣ 목차

  • 쥐란?
  • 다리 쥐나는 이유
  • 예방법
  • 다리에 쥐났을 때 3초 만에 푸는 방법
  • 마무리

 

 

 

 

쥐란?

근육 선통, 근경련을 말합니다.

 

 

쥐 났을 때 푸는 법도 중요하지만 고통받는 증상과 원인을 정확하게 아셔야 해결책에 대한 이해도 쉽습니다.

 

다리에 '쥐' 난다는 표현을 자주 들어 보았지만, 사실 쥐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의학적 용어로는 '근육 선통'이나 '근경련'이라고 부릅니다. 흔히, 의도하지 않았는데도 쥐어짜듯이 근육이 수축만 하고 이완은 되지 않는 증상을 말하지요.  

 

 

 

 

다리 쥐나는 이유

 

 

밤마다 쥐가 나는 분들도 계시고, 운동하다가 갑자기 고통스러운 수축 감을 느끼는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저는 주변에서 수영하다가 쥐 나는 경우를 보았고 저 같은 경우는 발가락이 이유도 없이 그럴 때가 있더라고요.

 

자, 그럼 왜 그렇게 다리에 쥐가 나는 걸까?

 

 

 

혈액 순환 부족 = 종아리 근육 부족

심장에서 펌프질 해서 혈액이 몸 전체로 뻗어 나가고 발끝까지 퍼진 혈액이 다시 돌아오기 위해서는 일단 기본적으로 혈액 순환이 잘 되어야 하고, 이에 도움을 주는 건강한 종아리 근육이 필요합니다. 이와 같은 부분이 부족할 시 혈액 순환의 문제로 인해 쥐가 날 수 있습니다.

 

 

탈수

체내에 물이 부족해도 쥐날 수 있어요

 

 

탈수란 것이 몸에 수분이 부족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수분이 빠진다는 것은 혈액 흐름양도 나빠지고 전해질이나 체내 균형이 쉽게 깨지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반사 현상

다리를 반복적으로 움직이게 되면 근육에 피로가 쌓이게 되지요. 그런 경우, 운동 세포들이 과하게 활성화가 되면 근육의 수축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전해질 부족

마그네슘, 칼륨, 나트륨과 같은 미네랄은 체내 매우 다양한 곳에 사용되는 전해질로 현대인들의 영양 결핍과 부족으로 인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전해질 부족에 시달립니다. 특히, 눈 떨림과 손발 저림을 함께 겪고 계신 분들은 마그네슘 부족으로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디스크 의심

척추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몸의 여러 곳곳에서 쥐 나는 것이 발생하지 않고 언제나 같은 다리 부위만 통증이 심하도록 쥐가 난다면, 허리 디스크나 척추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신경이 눌려서 다리에 통증이 오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임신

임신부들이 흔히 겪을 수 있는 다리 수축

 

 

아무래도 임신하신 분들은 뱃속 아기에게 혈액이 공급되고 순환되는 부가적인 요소가 있기 때문에 여기다 전해질 균형까지 깨지게 되면 하지 쪽으로 근수축이 올 수 있습니다.

 

더불어 아기로 인해 커진 자궁으로 인해 신경과 혈관이 눌리게 되면 다리, 발, 종아리에 쥐가 나기 쉽습니다.

 

 

 

 

▣ 예방법

위와 같은 이유로 다리나 발에 쥐 났을 때 푸는 법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일반적으로 다리에 쥐가 나기 전에 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알고 있다면 훨씬 좋겠죠? 다리 쥐나는 이유만 알게 아니라 예방도 하셔야지요!

 

 

  • 만보 걷기
  • 다리 마사지
  • 수분 섭취
  • 전해질 보충
  • 스트레칭
  • 척추 치료

 

 

 

예방법 먼저 보고 가시죠.

 

 

 

 

3초 만에 푸는 핵 꿀팁

다리에 쥐가 났을 때 스트레칭이나 마시지를 해주시지요. 물론, 수영장에서 수영하다가 쥐가 났다면 도움을 받아 즉시 밖으로 나와 몸을 따뜻하게 해 주셔야 하고 마사지도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발끝을 배꼽 방향으로 잡아당겨 스트레칭해주실 것을 권합니다. 이것도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이 보다 더 빠른 시간 안에 다리나 발에 쥐 났을 때 푸는 법을 알고 싶다면, 다음의 혈 자리를 지압봉이나 손가락으로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세게 눌러 주세요.

 

바로, 중도혈입니다.

출처: 한의약융합연구정보센터 표준경혈

 

 

위 사진의 빨간색 표시 부분으로, 복숭아 뼈 안 쪽과 무릎뼈의 딱 중간 위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다리 바깥쪽이 아니라, 안쪽입니다. 쥐 났을 때 이 곳을 세게 꾹 눌러주세요. 금방 풀립니다.

 

지금까지 다리 쥐나는 이유 뿐 아니라 다리나 발에 쥐 났을 때 푸는 법을 알아보았습니다. 고통스럽게 쥐 자주 나는 분들 중 한 분이라도 도움이 되는 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