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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소화 안될때 지압대신 애플사이다비니거로 소화불량 끝!

어무이께서 말씀하셨지.

소화 안될때는 혈이 맥힌 것을 확 마 화끈하게 바늘로 따주어야 한다고.

어무니. 

소인 두렵사옵니다.

 

그렇다고 소화 안될때 지압 꾹꾹이 해서 어디 속 시원하게 풀려본 적 있던가 그대여?

 

바늘도 무섭고 지압도 형편없고 소화제도 진절머리 나는 그대의 소화불량을 해결할 NO설탕 천연소화제 하나 소개하겠소.

 

그 이름하야 애플사이다비니거 되시겠다.

 

 

요것이 바로 천연소화제란 말씀

 

 

 

소화불량의 대가인 본인은, 부채표부터 일본 오타이산 소화제까지 다년간 소화제계를 섬렵하였다오. 어린이 소화제까지도 천연이 아닌 것이 많은 이 시대에 내가 그대에게 임산부 소화제로도 손색없는 안전하고 몸에 좋은 것을 소개할 것이란 말일세..

 

차선책으로 생약이라고 나온 성인&어린이 소화제라도 있으면 먹겠지만, 이 애플사이다비니거 만큼 매일 먹어도 이상없고, 오히려 매일 먹을수록 소화력엔 베리 나이스한 것을 찾을 수 없었다네. 부모님과 동생들에게 널리널리 알리시게나.

 

 

 

애플사이다비니거 먹는 법도 알려드리지.

 

 

 

매실청을 먹겠다는 당신을 말리겠소

내 한 마디 하겠소. 매실청에 설탕이 얼마나 들었는지 아시오?

 

소화 안될때는 매실청이지. 국민적 천연소화제로 할머니부터 어린아이까지 얼마나 많이 먹고 있는데 그런 소리를 하나 싶으신가 그대여.

 

매실청 레시피를 검색해보시게. 

 

매실50: 설탕50이네.

 

 

매실청에 설탕이 반이나 들었다오

 

 

 

설탕이 몸에 안 좋으니 '유기농 설탕'을 넣었대도, 웃기지마라 하시오. 여기서 보고 저기서 보고 뒤집어서 보아도 그것은 설탕일세.

 

류마티스 관절염 걸린 할머니께 설탕은 체내 염증수치를 높이니 절대로 설탕을 드시지 말라 하였건만, "나는 설탕을 싫어해요~" 하시면서 매일 소화 잘 되라고 매실청 액기스를 물에 넣어 드시는 할머니가 계셨네.

 

자네는 소화가 안될때 컨디션도 안 좋은데 굳이 컨디션을 더 하락시키는 염증유발 설탕을 굳이 먹을 이유가 있는가?

 

거기다 살까지 찌는데?

 

 

 

그래 알겠고, 그래서 애플사이다비니거가 뭔데?

첨가물 하나 없는 깨끗한 성분 보시오!

 

 

한국말로 풀이해 보겠네.

사과발효식초.

 

단어가 길어서 '애사비'라고도 부른다네.

처음 듣는 사람도 있을거네.

 

애플사이다비니거는 한마디로 '식초'라고 생각하면 되겠네.

 

NO설탕, 첨가물 없는 깨끗한 성분 확인!

 

매실청이나 호박식혜처럼, 소화 잘되는 재료를 설탕과 섞은 것이 아니라~

 

설탕이 들어가 있지 않으면서 소화불량 해소에 탁월한 '발효'형태로 만들었다네! 

그것이 바로 애플사이다비니거란 말일세~

 

 

사과 발효 식초라네. 천연소화제라네.

 

 

 

빅토리아시크릿 모델들도 매일 마신다네!

날씬한 여인들음료수 대신 매일 마신는다는 그 '식초의 세계'에 대해 들어보았는가 그대여?

 

날씬한 여인네들은 탄산도, 주스도, 커피마저 줄이고 이런 비밀스러운 건강식을 먹고 있었다는 걸세!!! 소화불량 걸리고, 소화 안될때만 먹었던 게 아닐세!!

 

외국 여인네들에게도 이 '애플사이다비니거'는 아주 널리 퍼져있다네.

 

빅토리아시크릿 모델들도, 마른 몸매로 유명한 빅토리아 베컴도, 이 사과발효식초를 챙겨 먹는다 하네~ 

 

그러니 자네도 이 비기를 꼭 간직하여 소화 안될때 천연소화제로만 쓰지 말고, 다이어트에도 미용에도 도움이 되길 바라네. 

 

 

이렇게까지 좋은 사과발효식초

 

 

 

내가 마시는 애사비 추천

인터넷에 찾아보면 여러가지 애사비가 있다네.

발효 공법에 따라 맛도 향도 약간씩 다르니 자신에게 맞는 사과발효식초를 구하길 바라네.

 

내가 마시는 애사비는 가격도 착하고 

심지어 유기농일세.

 

유기농인데 3개에 1만원대면 아주 나이스 아니오??

 

본인은 커클랜드 제품, 그러니까 코스트코 애사비를 마시고 있소.

 

이름은 커클랜드 시그니춰 유기농 사과식초요.

 

그저 점원에게 '유리병에 담긴 사과발효식초'의 위치를 안내받길 바라오.

 

설탕도 없고, 유기농이고, 유리병에 들었고(플라스틱 아님), 3병이나 주는데 1만원대라면 아주 나이스~나이스~베리 나이스~ 안 사는 것이 어리석은 게지. 

 

소화 안될때 병원가고 약 사먹고 할 돈이면 이것으로 오래 먹을 수 있지 않겠소?

 

 

 

오픈하면 냉장보관 바라오

 

 

 

이제부터 먹는 방법을 알려주겠소

사과발효식초는 아주 다양하게 섭취하는 방법이 있다네. 

 

소화에 도움이 되는 방법부터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 주겠네.

 

 

1. 생수에 타서 마시기

베이직한 방법이오. 어머니께서 매실청을 물에 타 드시듯이 물에 타 먹는 것이오. 

 

식전에 물 반컵+사과발효식초 한 스푼을 넣어 마시고 식사를 시작하면 아주아주 소화에 도움이 많이 되오.

 

평소에 냉장고에 상비해두고 소화불량이거나 소화 안될때 지압대신 사과발효식초를 챙겨 드시기 바라네.

 

요정도 한스푼+물. 너무 새콤하면 물을 더 넣으시오.

 

 

 

2. 탄산수에 타 마시기

내가 애용하는 방법이오. 

입이 심심할 때, 군것질 하면 몸이 상하니 음료수처럼 마시는 것이오.

 

탄산수에 기호대로 양을 조절하여 넣고 마셔주면 되오.

 

아주 그럼, 모히또 가서 몰디브 마시는 기분이 나오.

 

나는 빨대까지 쓰고 있소. 여름에 아주 와따요.

 

 

 

3. 샐러드에 드레싱으로

이것도 내가 자주 이용하는 방법이오.

'발사믹 식초' 대신 신선한 샐러드에 올리브오일과 넣어주고 생치즈까지 넣어주면 아주 나이스 와따 나이스~

 

아주 상큼하고 좋소이다

 

 

4. 일반요리에 식초 대용으로

이것이 음료나 드레싱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요리할 때 식초 대신 쓰면 되오.

 

아주 맛나고 좋소. 새콤한 무침할 때도 좋소.

 

소화에 도움이 되는 소화불량 타파 식초이니 요리에 쓰이면 소화도 더 잘되지 않겠소?

 

오늘 골뱅이 무침 고고하시오.

 

 

 

마지막으로 주의할 점이 있소

-내용물이 가라앉아 있으니 꼭 살살 흔들어 드시오.

-세게 흔들면 탄산음료처럼 터지는 수가 있소.

-발효식품인 관계로 냄새에 호불호가 있소.

-그러나 실제 입에 넣어 마실 때는 그 냄새가 심하진 않소.

-천연소화제인데, 이 정도면 굿이오.

 

 

 

마치며

그대의 소화불량이 이 사과발효식초로 꼭 해결되길 바라오.

 

설탕 든 매실청, 호박식혜 먹을 생각하지도 마시오.

 

소화 안될때 식전에 꼭 물에 타서 드시기 바라오.

 

냄새는 적응되면 괜찮소.

 

그대의 건강을 바라며. 

 

이만 마치겠소.